<▲지난 21일, 국회 폐회에서 6개월 간 진행된 자유당 정부의 일부 정책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보수당이 추진한 다양한 법안에 대한 설명 시간이 이어졌다. 이번 회기 동안 보수당은 참전용사, 중소기업, 가족, 공공 안전, 자원 사업 보호 및 국제 자유 무역 진흥 지원 강조에 집중했다. 캐나다-한국 의원 친선협회 공동의장인 연아마틴 의원은 양국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22일 참전용사의 주말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. 또한 연아마틴 의원은 10월 총선에 출마하는 보수당 한인 3명의 후보와 관련, “이번 총선은 한인사회 역사적 순간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김혜경 기자 khk@vanchosun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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